통합공사가 낳은 첫 자식이라는 의미여서 더 그런 것 같다.
한달간 일정으로 대전 연수원에서 교육 중인데
선배들로부터 여러가지 실무도 배우는 것 같다.
내 기억으로 신입사원 시절 교육은 직장 평생 간다.
그만큼 첫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이다.
그때 만났던 선배들, 교육들, 동료들에 대한 기억은
두고두고 기억되면서 때론 그립고 때론 상황에 맞게 새김질하는 것이다.
덕분에 F이야기도 잘 팔리고 있다.
나름대로 뜻을 두고 26편까지 만들어온 것인데
동료 강사분들께서 브레이크타임때 혹은 교육과 관련하여
활용하겠다며 거의 10여편 넘게 가져간 것이다.
늘 미완성 그 자체여서 아쉬운 것들인데
그래도 알아주는게 감사하고 고맙다.
근데 한 가지 드는 생각이 있다.
영상을 보여주는 일도 좋지만
그 영상을 제작한 사람으로서 그 뒷 이야기들,
스토리에 얽힌 시사점 등을 직접 전해주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것이다.
다름아닌 인문학의 가치를 말이다.
기존에 존재하는 실무나 업무지식을 전반적으로 미리 배워두는 것도
꼭 필요한 일이지만 미래가 창창한 신입사원들에게
도전과 창의, 독서, 사유, 가치 등의 인문학적 소양을
맛볼 기회를 주는 것 또한 실무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다.




최근 덧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