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디언지팡이

by 봄빛 | 2009/10/22 09:46 | * 일기 혹은, 생각보따리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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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꽃님ㅋ at 2009/10/23 03:19
방샘 ^^ 방가방가
인디언들은 부족마다 달(月)이름이 다르다는군요
1월ㅡ마음 깊은 곳에 머무르는 달, 추워서 견딜 수 없는 달...
2월ㅡ홀로 걷는 달, 삼나무에 꽃바람 부는 달...
4월ㅡ머리맡에 씨앗을 두고 자는 달...
11월ㅡ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...
12월ㅡ무소유(無所有)의 달...

멋을 아는 사람들이지요
저는 11월이 제일 맘에 들어요 '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'

Commented by 봄빛 at 2009/10/23 08:42
우리 민샘님....저도 반갑습니다. 씩씩하게 잘 지내시지요? 가을이라 영 마음이
이리저리 합니다. 그러면서 안그런척 하고 살아야 하는 어떤 책임....
인디언. 어쩌면 인류의 가장 큰 실수와 잘못중의 하나는 그 인디언들을
내친 것이 아닐런지요. 사람들은 살면서 천국의 요소들을 하나하나 지워온
그런 만행의 역사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. 아....11월의 의미를 보면서
11월을 그렇게 부르기까지 쌓아온 지혜의 깊이는 얼마나 깊고
클 것인가 생각해보면 인디언들이 참으로 그리워지기도 하는군요.
우리만이라도 하나님을 섬기는 인디언들이면 어떨까....
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을 위대한 선물로 받아들였던 인디언...
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달, 11월내내 묵상하겠슴다!!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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